외국인 주민도 안심귀가지원…`안심이앱` 영·중·일어 서비스 시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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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민의 안심귀가를 지원하는 서울시 안심이 앱이 10월1일(토)부터 외국어(영어·중국어·일본어) 서비스를 시작한다. 한글이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주민과 서울을 찾는 관광객 등 외국인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돼 귀갓길이 더욱 안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.
□ 서울시는 서울에 사는 외국인 주민이 늘고* 올해 들어 외국인 범죄 발생이 증가**하는 추세로,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외국인들을 위한 맞춤형 범죄예방 대책의 하나로 안심이 앱 외국어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.
□ ‘안심이’ 앱은 서울시와 자치구(CCTV관제센터), 경찰 합동으로 1인가구, 여성 등 모든 서울시민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서비스다. 서울 전역에 설치된 7만 대의 CCTV와 안심이 앱을 연결, CCTV관제센터에서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가는지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위험상황 시엔 긴급신고로 경찰이 즉시 현장에 출동한다.
○ ‘안심이’ 앱은 최근 내려받기(다운로드)와 이용건수가 지속적으로 늘어 총 내려받기 건수 20만 건에 도달하고 있다.
- 내려받기 건수 : 13,443건(’21년1~8월) → 17,030건(’22년1~8월) 26.6%↑
- 이용건수 : 29,283건(’21년1~8월) → 32,436건(’22년1~8월) 10.7%↑
□ 사용자가 이용할 언어를 선택하면 앱 상 주요 메뉴가 해당 언어로 표출된다. 앱으로 안전귀가를 신청하면 해당 자치구 CCTV관제사가 신청인 주변의 CCTV 영상을 보면서 모니터링하고, 필요시엔 통역사와 3자간 통화를 통해 신속하게 대응한다.
○ 이를 위해 25개 모든 자치구 관제센터별로 외국인 긴급신고 시 비상 응대가 가능하도록 다자 통역 서비스를 연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.
○ 또한 앱을 통해 내 주변 안심택배함, 편의점과 연계한 안심지킴이집, 안전을 지켜주는 CCTV 위치 등의 정보도 해당 언어로 확인할 수 있다.
□ 한편, 서울시는 외국어 지원 서비스 개시에 맞춰 안심이 앱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신규가입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. 서울시 1인가구 포털(1in.seoul.go.kr)에서 10.4.(화)~21.(금)(3주간) 진행하며, 퀴즈 정답자 중 500명을 추첨해 5천 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.
○ 서울시 1인가구 포털에 공지된 이벤트를 확인 후 가입일자 및 핸드폰 번호 등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고 퀴즈를 풀면 참여가 가능하다. 가입일자는 안심이 앱의 가입자 정보 하단 가입일자를 확인하면 알 수 있다.
□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“시민의 귀갓길 안전을 지켜주는 안심이 앱이 외국어 서비스를 시작, 아직 우리말에 익숙하지 않은 서울 거주 외국인의 안전한 일상을 지원하겠다.”라며 “늦은 밤 귀갓길, 스토킹, 조난 등 모든 불안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안심이 앱을 꼭 설치해서 필요한 상황에 이용하기를 바란다.”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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